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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개인취향

돈버는 만보기 캐시워크(Cashwalk) 어플

말그대로 걸으면서 포인트를 적립해서 기프티콘을 구매할 수 있는 돈버는 어플로 캐시워크가 요즘 핫하더라구요. 저도 엄청 걷기때문에 만보기 어플을 따로 사용하고 있는데 말그대로 그냥 만보기일 뿐인데 이 어플은 걸은 수 만큼 포인트 누적이 되니 상당히 재밌답니다. +ㅁ+

 


 

 

 

당연히 무료어플이랍니다. 캐시워크라고 검색란에 입력했을때 바로 첫번째로 뜨는거 보면 확실히 요즘 핫한 어플인가봅니다. ㅋ

 

 

이날 제가 실제로 하루 걸은 걸음수랍니다. +ㅁ+ 18000보...대단하죠???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거의 주말하루를 밖에 있으면 많이 걸었답니다. 일부러 의식해서 걸은 건 아니고 볼일이 있어서 외출을 했는데 외출하면서 생각보다 많이 걷게 됐네요. 물론 쇼핑도 한몫했답니다. +ㅁ+  

캐시를 적립받으면 쇼핑항목에서 캐시로 기프티콘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음료, 외식, 편의점, 뷰티, 그외의 여러 상품권등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어플을 다운 받으면 핸드폰 바탕화면에 생성되는 어플 아이콘에 100보당 1캐시가 생기는 부분을 표시해준답니다.  아이콘 뱃지가 생지면 서둘러 어플을 활성화해서 보물상자를 눌러서 캐시를 적립해줘야합니다. 왜냐구요??? 12시가 되면 리셋이 되어버려서 캐시가 소멸되버리거든요.ㅠㅠ 그리고 치명적인 단점이 있답니다. 하루에 만보걷기 어플이기때문에 만보가 넘으면 더이상은 캐시는 적립이 되지 않는답니다. 그러니 저는 18000보 이상 걷긴했지만 만보까지만 적용되서 100캐시만 받게 되는거죠....우어우어우어...내 84캐시.ㅠㅠ 뭐...포인트가 목적이라서 걷는게 아니니 크게 억울하진 않지만 역시 호락호락한 어플이 아니네요.ㅋㅋㅋㅋ

 

 

이 어플의 가장 치명적인 함정이랍니다. 바로 뽑기...ㅠㅠ 이걸로 거의 600캐시 정도를 날렸는데 600캐시면 6만보에 6일이라는 시간인데 뽑기로 순식간에 물거품이 되어버렸답니다. 역시 도박은 조심해야합니다. 큰 한방을 노리다가 다 잃는 수가 있답니다. ㅋㅋ 그리고 참고로 뽑기를 해도 당첨될 확률은 아주아주 지극히 낮은거 갖습니다. 10회를 했는데 단 한번이 안걸렸으니깐요..ㅠㅠ

 

 

제가 노리고 있는 목표는 카페 아메리카노 입니다. ㅋㅋ 4920캐시...492000만보..ㅋㅋㅋ 하루도 빼먹지 않고 한달하고도 10일을 만보를 꾸준히 걸을 경우 바꿀수있네요...음....이렇게해서 바꾼 기프티콘으로 스벅에 가면 완전 눈물의 커피를 마시게 될 것 같은데요???ㅋㅋㅋㅋ

 

하지만 캐시워크의 메뉴얼중에 [바로적립] 항목이 있는데요. 여기에서는 각종 어플광고 리스트가 나옵니다. 어플 설치형과 실행형이 있는데 어플을 다운로드받으면 캐시가 바로 적립되는 보너스가 있으니 잘 활용하면 캐시를 더욱 빨리 적립할 수 있답니다. 

 

 

메뉴얼 중에 통계로 들어가면 나의 건강데이터를 비롯해서 각종 정보들이 나온답니다. 솔직히 100% 정확하진 않지만 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오늘 걸은 걸음수와 거리, 계단은 얼마나 올랐는지 통계가 나오는데요.. 음...역시 모든 게임에는 버그와 편법이라는게 존재하기 마련인데요. 캐시워크에도 존재한답니다.  휴대폰을 손에 취고 마루마루 진동을 주며 흔들면 실제로 걷지 않았는데도 걸음수가 올라간답니다. 허허허허^^;;;; 솔직히 포인트가 캐시화되면 욕심이 나기 마련인데요. 그런 편법을 막기 위해서 하루 만보를 기준으로 캐시지급이 제한되어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캐시보다는 우리 건강을 위해서 하루에 만보 걷기를 해보는게 어떨까요??^^ 건강도 챙기고 캐시도 챙긴다면 아주 건전할 것 같습니다.호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