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킬>

차가 오면 도망가면 될텐데 고양이는 도로 가운데에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사고가 많이 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대체로 경적을 울리거나 속도로 내서 지나는 자동차 소리에 즉각 반응해서 도망하는 다른 짐승들과는 달리 고양이는 도망가지 않고 도로 가운데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물에게는 습격을 당했을 때 방어태세를 취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큰 자동차가 다가올 때 고양이는 순간 방어태세로 등을 굽히고 귀를 내리고 땅에 움크리는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고양이는 자동차가 와도 도망가지 않고 사고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도망가지 않고 그대로 있기때문에 사고가 난다고 생각하겠지만 무턱대고 움직이는 것 보다 방어태세를 취하는 것이 고양이에게 있어서 아주 자연스러운 행동인 것입니다. 미국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습니다. 로키산맥 부근에는 산으로 도로가 뚫린 이후 자동차사고를 당한 야생동물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때까지 자동차를 본적이 없었던 야생동물들은 자동차가 달려왔을 때 도망가지 않고 먼저 도로한가운데서 방어태세를 취소다가 그대로 사고가 났던 것입니다.

도로에서 운전중에 고양이를 보게되면 경적을 울리거나 상향등을 깜빡이는 것 보다는 조금만 속도를 줄이고 고양이가 도로 옆으로 지나갈 수 있는 시간을 준다면 로드킬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양이 외출>

실내에서만 기르면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양이에게 있어서의 가장 큰 스트레스는 환경이 변하는 것입니다. 잦은 변화가 있는 외부보다는 변화가 적은 실내에서 조용하게 생활하는 쪽을 고양이는 더 편하게 생가합니다.

한번이라도 바깥외출을 익혀버린 고양이라면 그 자극을 원하고 계속해서 밖으로 나가고 싶어할지 모릅니다. 자극이나 변화는 언제나 위험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욕구가 있는 고양이에게 있어서 실내에서 기르는 것 자체가 큰 스트레스가 되어버립니다.

처음부터 외출을 경험을 하지 않으면 고양이는 그런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고 살수가 있습니다. 고양이를 위험에서 지키기 위해서도 절대 바깥경험을 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에게도 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일부 정기적인 외출 및 운동을 시켜줘야하는 강아지와는 다르다는 점을 기억해야합니다. 고양이에게는 좁은 공간에서도 수직하강 운동을 할 수 있는 환경만 된다면 충분한 운동이 가능합니다. 고양이의 건강을 생각해서 시키는 외출이 오히려 고양이에게는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1. 아기고양이때부터 실내에 익해지게 합니다.

고양이는 생활환경의 변화를 싫어하는 매우 보수적인 동물입니다.  고양이는 정해진 영역내에서 조용히 생활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영억은 집안뿐'이라고 어렸을 때 부터 반복해서 가르치면 큰 수고없이 완전 실내 고양이로 키울 수 있습니다.

2. 밖으로 내보내지 않습니다.

한번이라도 외출 경험을 하면 고양이는 계속해서 밖으로 나가고 싶어합니다. 외출을 해야할때는 반드시 이동장을 사용하여 외부와 고양이를 차단시켜주며 이동장에 창문이 나있는 경우 담요나 수건으로 가려서 고양이가 바깥의 사물을 보지 못하도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실내라도 심심해하지 않도록 장난감을 갖추고 자주 놀아주어야 합니다.

4. 중성화수술

중성화수술을 한 고양이는 이성을 찾아 밖으로 나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발정으로 인한 울음소리를 막기 위해서도 실내에서 키우는 경우 중성화 수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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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anbiro.tistory.com BlogIcon 고루나 2017.05.29 10:40 신고

    클레이 공예...저한테는 너무 생소하네요^^

    능력자세요!!!

    • Favicon of http://funfun-factory.com BlogIcon 매니덕 2017.05.29 17:43 신고

      감사합니당 >_< 어릴때 미술시간에 지점토로 만들기 하는 것 처럼 클레이라는 컬러점토로 조물거리는 거랍니당~ 어렵지않아용 >_< 한번 해보셔용~^^

어우!! 내추럴발란스(Natural Balance) 신상품이라고 해서 완전 기대하면서 우리 고양이들한테 먹이려고 개봉을 딱 했는데!!! ㅜㅜ 이게 왠일..ㅠㅠ 완전 세계최강 비린내에....이 충격적인 비주얼이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지 말입니다. ㅠㅠ

 

이렇게 상큼하고 아름답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겉포장인데 덮개를 개봉하면 반전이 숨어있답니다.!! ㅜㅜ

 

 

짜잔..ㅠㅠ

아주 그냥 깜짝 놀랐습니다. 순간 곰팡이가 생긴 것으로 착각이 될 정도의 내용물과 뼛속까지 파고드는 비린내가....ㅠㅠ

역시 정어리 통조림은 절대 어디내놔도 지지않을 존재감을 과시하는것 같습니다. ㅠㅠ

 

 

우리 아가들 전용 그릇을 꺼내서 5등분으로 담기위해 통조림을 덜어내니.. 우리 고양이들이 몹시 흥분하면서 제 옆으로 모이기 시작합니다. 역시 고양이들이라서 생선냄새가 좋은 걸까요??

 

 

깡통 통조림 캔 보다 훨씬 습식인 것 같습니다. 생선기름으로 추정되는 유분도 듬뿍 함유되어 있네요. +ㅁ+

 

 

영양제를 넣고 저어주니 바로 내용물이 흐물흐물해지면서 고양이들이 먹기 편하게 스프형식으로 바뀝니다. !!

 

 

식기에 5등분으로 나눠서 이렇게 담고, 이제 배식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비린내는 쥐약인 저로써는 어서 빨리 나눠주고 설겆이를 해버리고 싶네요..ㅠㅠ 그 와중에 우리 먼로와 링고가 주방에서 떠나지 않고 계속 그릇만 주시하고 있습니다. 마치..

"어서 줘용!! 현기증난단 말이예용!!"

라고 말하고 있는 듯.ㅋㅋㅋㅋ

 

 

바로 배식을 시작하니 거짓말처럼 아가들이 순식간에 몰려듭니다. 입맛에 잘 맞는건지 다섯마리 모두 잘 먹네요. 특히 우리 첫째인 민트가 아주 잘 먹는거 같아요. +ㅁ+ 흐뭇흐뭇.!! 오히려 아까부터 어서 달라고 보채던 막내 먼로는 생각보다 폭풍흡입은 안하네요..;;;; 민트는 먼로가 먹다 남긴 그릇까지 완캔을 했답니다.

 

의외로 고양이라고 해도 생선에 호불호가 있나봅니다. 역시 고양이계의 불변의 법칙이 있는 것 같습니다.

"먹이던 걸로 먹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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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점토인 클레이로 간단하게 캐릭터를 만들어볼텐데요.~
우선 첫 1탄으로 보기만 해도 귀욤귀욤해서 미소를 자아내는 몰랑이를 만들어 볼까해요.^^

 

 

이 아이가 몰랑이라는 토끼 캐릭인데요..너무너무 귀엽죠!??>_<  같은 회사 절친이 아주 좋아하는 캐릭이라서 특별히 선물로 주기위해 남집사가 실력을 발휘했지요 +_+  (사진출처:네이버이미지검색 - 문제시 자삭)

 

 

우선 클레이 화이트색이 아주 많이 필요해요.

 

 

클레이 일부를 떼어내서 동글동글하게 빚어준 다음...

 

 

타원형이 되도록 조물조물..

 

 

얼굴 부분과 몸통부분이 구분될 수 있도록 곡선을 조금 만들어줘요.~

 

 

조물 조물 빚어서 이렇게 몸통을 완성해줍니다.

 

 

귀모양을 만들어서 얼굴 방향의 머릿쪽으로 붙여 고정시켜줍니다.!!!

 

 

짠!!!! 귀랑 몸통의 비율이 잘 나온거 같습니다.~

 

 

이제는 팔을 만들어서 붙여주는데요.
생각보다 몰랑이 팔은 최대한 뒤에서 앞쪽을 보는 방향으로 붙여줘야 발란스가 맞게됩니다.
너무 앞으로 붙이면 완전 앞으로 나란히!! 포즈가 되어버리더라구요. ^^;;;;

 

 

양팔을 붙여서 고정시켜주시고.!!!

 

 

클레이가 마르고 난 후에 혹시라도 분리되는
불상사를 막기위해 연결부위를 송곳으로 찔러서 견고하게 접합시켜줍니다.!!

 

 

이렇게 ~ 이렇게 ~  참 쉽죠????+_+

 

 

다리도 붙여주는데요. 바닥에 앉혔을 때 움직이지 않도록 팔보다 조금 앞쪽으로 길게 붙여줬습니다.

 

 

역시 송곳으로 단디 붙여주고요~.ㅋ

 

 

이번엔 아주 앙증맞은 꼬리를 붙여줍니다.
단, 이미 붙여둔 다리와 트라이앵글 구도가 나오는 위치에 꼬리를 붙여줘야해요...그렇게 해야!!!!!

 

 

이렇게 바닥에 앉혔을 때 안정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세워진답니다.^^

 

 

이제 몰랑이 눈을 붙힐 차례인데요.
눈 위치를 송곳으로 찔러서 표시를 해줍니다.

 

 

검정색 클레이를 이용해서 눈을 붙여줍니다. 음...약간 왕눈이 몰랑이 같은 느낌이 됐네요 ^^;;;;;;

 

 

이제는 빨강색 클레이와 하얀색 클레이를 섞어서 핑크색을 만들어줘요..

 

 

몰랑이 눈 밑에 핑크 볼터치를 해줍니다. >_<

 

 

양쪽 모두 동일하게 볼터치를 붙여주고 ....

 

 

납작하게 만들어서 펴주면!!!!

 

 

첫번째 몰랑이가 완성됐습니다.!!!ㅋ
입은 검정클레이를 사용했더니 약간 지저분해져서 아크릴물감으로 그려주니 훨씬 깔끔하게 마무리가 됐습니다.!!ㅋㅋ 귀엽지않나요??

 

 

두번째 몰랑이는 첫번째 사진에 있는 아이스크림 몰랑이입니다.!!
바디와 팔, 다리, 꼬리는 처음과 동일하게 만들어두고,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서 한쪽 팔에 고정시켜줍니다.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없어서 그건 패쓰~ㅋㅋㅋㅋ

 

 

역시나 송곳을 표시해둔 눈 위치에 검정클레이를 붙여줍니다.

 

 

동그랗게 말아둔 클레이를 붙여두고 공구를 이용해서 문질러주면..

 

 

이렇게 자연스럽게 눈이 고정됩니다.~

 

 

장인의 정성스런 손길로 ㅋㅋㅋ
역시나 몰랑이 입은 아크릴 물감을 이용해서!!!

 

 

세상 집중해서 그려줍니다.!!!ㅋㅋ

 

 

약간 눈크기가 짝짝이같지만 귀여우니 패쓰 ㅋ

 

 

역시나 핑크색으로 조합한 클레이로 볼터치를 붙여주고, 섬세하게 아이스크림 콘 부분을 커터칼을 이용해 와플 모양을 새겨주면!!!

 

 

요렇게 아이스크림 몰랑이가 완성됩니다.!! 몰랑이는 약간 눈이 작아야 귀여운 것 같네요.
어때요?? 몰랑이 만들기 너~~~무 쉽죠??ㅋ


우리 남집사의 손은 금손이었던 게죠 ㅋㅋ

 

 

 


다음번에는

(사진출처 : 2017년 G스타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런거 한개 만들어달라고 할까봐요..
후후훗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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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eloyou.com BlogIcon 멜로요우 2017.05.16 08:44 신고

    대박!! 완전 똑같아요!! 몰랑이!! 구체관절도 기대되요!! 꼭올려주세요!!

    • Favicon of http://funfun-factory.com BlogIcon 매니덕 2017.05.16 09:18 신고

      구체관절은 내 간절한 바람이고 ㅋㅋㅋ 몰랑이 정도는 완전 뚝딱 만들어내드랑 +_+

  2. Favicon of http://gabriel567.tistory.com BlogIcon 슬별 2017.05.28 23:29 신고

    넘 귀엽네요. ^^

    • Favicon of http://funfun-factory.com BlogIcon 매니덕 2017.05.29 17:41 신고

      감사합니당 >_< 다른 것도 도전해볼까 생각중입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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