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절곶

[猫] 고양이 카페가 아닌데 고양이 카페같은 곳 '해밀' 오늘은 부산과 울산 사이에 위치한 간절곶이라는 곳에 있는 특별한 카페를 소개할까 합니다. 대체로 간절곶이라고 하면 새해 해돋이를 보러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인데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손님들이 오면 관광코스로 가끔 가는 곳이랍니다. 우연하게 해변가 도로를 가다가 이 가게를 발견하게 됐는데요. 바깥 테라스에 길냥이들이 마치 자기 집처럼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어서 차에서 내려서 잠시 가게 바깥은 구경하다가 가게안을 보니 어마어마하게 많은 고양이들이 살고있는 카페인걸 알게됐지요. +ㅁ+ 고민없이 바로 카페로 들어갔답니다. [해밀] 이라는 카페인데요. 해밀은 비가 그치고 난 후 맑게 개인 하늘을 뜻하는 순수우리말이고 합니다. 가게 상당히 고급스럽고 고풍스러워보이지요?? ^^ 카페안으로 들어가면 역시 고.. 더보기
[맛집] 간절곶 떡바우횟집 안녕하세요~ 입추도 지났고 이제 조금 시원해지는가 했는데 이게 왠일......ㅡ,.ㅡ 다시 여름이 오는걸까요...오늘 부산에는 폭염 주의보까지 내려졌었답니다. 무서운 늦더위에 다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0^ 울산이랑 부산사이에 간절곶이라는 유명한 새해 해돋이 절경을 자랑하는 관광명소가 있는데요. 그 근처에 아주 최애하는 맛있는 성게비빔밥 집이 있어서 소개시켜드릴께요. ^^ 어릴때는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 종종갔었던 기억이 있는데 솔직히 그 당시에는 씁쓸하면서 비릿한 맛이 많이나서 딱히 성게 비빔밥을 별로 좋아하지않았는데요. 어른이 된 지금은 스스로 찾아가서 사먹을 정도로 푹 빠져버렸지용..+ㅁ+ 일본에 놀러갔을때도 제일 선호하는 메뉴가 바로 우니(성게알)랍니다.+ㅁ+ 제가 살고있는 부산에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