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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베이샌즈호텔

[여행] '싱가폴 여행' 둘째날-3 [가든스바이더베이 슈퍼트리쇼/마칸수트라/마리나베이샌즈 야경]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가면 입구에 이런 인공 정원이 만들어져있답니다. 그냥 이 호텔은 어느곳에서 어느방향을 보든 뷰하나는 끝내주게 좋은거 같아요. 덕분에 어딜봐도, 어딜찍어도 감성 사진이 만들어지는 것 같네요.ㅋㅋㅋㅋ 슈퍼트리쇼를 보기위해서 가든스바이더베이 쪽으로 가려면 이 호텔을 관통해서 가야한답니다. 호텔이 이런 구름다리가 있어서 도로 건너편으로 지나갈 수 있답니다. 원래 사람이 엄청 많은데 순간 모든 사람이 빠지고 아무도 없는 황금같은 셔터 찬스가 생겨서 냉큼 찍었답니다. 뿌듯뿌듯..+ㅁ+ 이 구름다리를 지나가다 왼쪽을 보면 대관람차가 보인답니다. 지금은 그저 평범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대관람차인데 저녁이 되면 훌륭한 야경을 선물해주는 고마운 녀석이지요...^^ 구름다리 건너편으로 슈퍼트리가 살짝.. 더보기
[여행] '싱가폴 여행' 둘째날-1 [마리나베이샌즈/멀라이언 파크/스타벅스100호점] 즐거운 여행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여행만 오면 강철체력이 되는걸까요? 아주 늦게 잤음에도 새벽같이 일어나서 준비하고 부지런히 둘째날의 일정을 위해서 숙소를 나왔답니다. ㅋㅋㅋ숙소와 가까운 MRT역인 알주니드 역으로 이동했지요~~~ 완전 일찍 나와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네요. 오늘의 목적지는 마리나베이샌즈 근처를 초토화시킬 예정이라서 쉴틈이 없답니다. +ㅁ+ 무더운 싱가폴의 오늘날씨는 32도랍니다. 허허허허허....하지만 감사하게도 MRT역에 가면 천장에 이렇게 커다란 선풍기팬이 달려있는데 이때까지만해도 이 아이의 감사함을 몰랐다죠.ㅋㅋㅋㅋ 한국에 천장 장식품으로 달려있는 것과 정말 다르게 기능에 충실한 녀석입니다. 저 팬 밑에만 가면 에어컨이 없음에도 에어컨 앞에 있는것만 같은 아주 시원한 바람을 즐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