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벼루고 벼루던 플레이스테이션4Pro를 손에 넣었습니다.!!캬캬캬ㅡㅡv
플레이스테이션4가 있어서 그냥 마음속으로 포기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구매한 플레이스테이션VR로 인해 이 녀석을 구매하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런데 플레이스테이션4Pro 열풍 1차전이 이미 불었던 터라 재고확보가 상당히 힘들더라구요.ㅠㅠ 17일에 소니에서 물량을 푼다고 해서 그때나 구매할까 했는데 우연치않게 오늘 get 했습니다. >_<
그럼 따끈따끈한 개봉기 감상해보실까요?!
PS4 Pro의 박스 정면입니다.!! 어서 열어보고 싶어서 벌써부터 두근거립니다.....+_+
박스에 프린팅되어있는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의 사진이 실물로 들어있는 것이니 어떤 모습인지 알고있음에도 계속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강해집니다.
세상 조심스레 바닥에 세워두고 뚜껑을 열기만 기다립니다.ㅎㅎㅎ
역시나 소니 녀석들 패킹하나는 깔끔이 뚝뚝 떨어지네요. ㅋㅋ
각 맞춰 들어있는 소포장 박스와 사용설명서가 바로 눈에 보입니다. +_+
조심히 뚜껑을 열어보니 살짝 플레이스테이션4프로가 포장되어있는 봉지가 보입니다.
사랑스런 본체를 꺼내봅니다. >_<
바로 눈에 띄는 플스로고가 아주 마음을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 합니다.!!ㅋ
소포장 박스에는 케이블과 컨트롤러가 들어있습니다.
플스4Pro의 구성부품을 모두 꺼내서 나열해봤습니다. 누락된 것 없이 잘 들어있네요. ㅎㅎ
감싸고 있던 스폰지봉투를 벗겨내니 이렇게 깔끔한 제트블랙 컬러의 본체와 더 선명하고 큼지막해진 플스 로고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어찌나 멋있는지요.~~ 새삼 또 반하겠네요.~
측면에서의 모습입니다.
본체의 바닥부분입니다.!!!
플스4 Pro는 바닥에 컨트롤러 버튼과 같은 무늬의 미끄럼 방지 발판이 있는게 아주 섬세합니다.~
이번 모델은 하드교체가 아주 쉽다고 합니다.
먼저 본체를 거꾸로 뒤집은 후에, 저렇게 마스킹 테이프가 붙이있는 곳이 있는데요~
과감하게 테이프를 뜯습니다.
그리고 보호 블라켓을 약간 힘을 줘서 앞으로 당겨주시면!!
이렇게 분리가 되면서 하드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ㅋㅋㅋ
드라이버로 풀어주면 아주 쉽게 하드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본체위에 올려둔 컨트롤러 입니다. +_+ 아름답죠???ㅋㅋ 플레이스테이션4 와는 약간 차이 있습니다.~~
왼쪽이 플레이스테이션4이고 오른쪽이 플레이스테이션4 Pro 입니다. 확실히 본체 사이즈나 디자인이 달라졌구요, 본체에 새겨져있는 플스로고도 달라졌습니다. 컨트롤러도 약간 달라졌는데요, 좀더 섬세하고 부드럽게 바뀐거 같습니다. 소문에는 그래픽성능이 좋아진 거 외에는 플레이스테이션4랑 똑같다고 했는데 실제로 비교해보니 다른 점이 꽤 많이있네요. ㅎㅎ
우선 오늘 당장 사용해보고 싶으나 플스4에 있는 데이터를 백업해야해서 구동 경험기는 담번에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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