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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여행

[여행] '싱가폴 여행' 둘째날-2 [스페셜 런치!! 리츠칼튼 호텔의 콜로니 뷔페] 리츠칼튼 호텔 로비로 들어서면 이렇게 긴 복도가 나오는데요... 복도 끝에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콜로니 입구가 나온답니다. 이 복도에 화장실이 있어서 외부인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약간 호텔 치고는 1층이 미로 처럼 되어있어서 레스토랑 찾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ㅠㅠ 콜로니 입구 입니다. 사실 이 호텔 1층 로비에는 좌/우로 레스트랑이 2개 있는데 간판이 없어서 어디가 콜로니인지 알수가 없어서 초큼 당황했었지요. 아무곳이나 들어가보자!! 하고 입구에 있는 직원한테 예약자 이름을 말해보니 잘 찾아왔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휴~~~ 리츠칼튼 호텔 투숙객들은 여기에서 조식을 먹나봐요. 호텔 이용객인지, 일반 방문객인지 물어보더라구요.ㅋㅋ 런치 시간이라 아직까지는 한산하네요.. 사람이 별로 .. 더보기
[여행] '싱가폴 여행' 둘째날-1 [마리나베이샌즈/멀라이언 파크/스타벅스100호점] 즐거운 여행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여행만 오면 강철체력이 되는걸까요? 아주 늦게 잤음에도 새벽같이 일어나서 준비하고 부지런히 둘째날의 일정을 위해서 숙소를 나왔답니다. ㅋㅋㅋ숙소와 가까운 MRT역인 알주니드 역으로 이동했지요~~~ 완전 일찍 나와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네요. 오늘의 목적지는 마리나베이샌즈 근처를 초토화시킬 예정이라서 쉴틈이 없답니다. +ㅁ+ 무더운 싱가폴의 오늘날씨는 32도랍니다. 허허허허허....하지만 감사하게도 MRT역에 가면 천장에 이렇게 커다란 선풍기팬이 달려있는데 이때까지만해도 이 아이의 감사함을 몰랐다죠.ㅋㅋㅋㅋ 한국에 천장 장식품으로 달려있는 것과 정말 다르게 기능에 충실한 녀석입니다. 저 팬 밑에만 가면 에어컨이 없음에도 에어컨 앞에 있는것만 같은 아주 시원한 바람을 즐길.. 더보기
[여행] '싱가폴 여행' 출발 및 첫째날 [부기스 야시장등] 드디어 여행 출발 아침이 밝았습니다. >ㅁ< 너무 기대되는 마음에 새벽까지 설레어서 잠도 못잤지용. 어차피 부산에서 싱가폴까지 비행시간만 7시간 정도라 비행기안에서 잘 계획이지만 말이죠..^^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티켓팅을 하고 짐을 붙히고 나니 이제 남는건 시간 뿐이네요.ㅋㅋ 우린 베트남 항공을 이용했는데요.. 아침을 먹기는 했지만 여행의 꽃(?)인 기내식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부산-베트남-싱가폴 경유로 비행기를 두번 타기떄문에 덕분에 기내식도 두번이라 넘나 좋았답니다. ㅋㅋ 출국 직전 커피한잔하는 중에 기념을 찍은 비행기 티켓사진, 베트남 경유라서 티켓도 2개씩 미리 발권해준답니다. 음..언젠가는 반드시 녹색 이코노미에서 골드색 퍼스트 티켓으로 업그레이드 하리라!!!.. 더보기
[여행] 결혼 7주년 기념 "싱가폴 여행" 후기-출발전 준비 결혼 7주년 기념으로 멀리 싱가폴 여행을 계획했더랬죠..+ㅁ+작년에 싱가폴로 2박 3일 출장을 다녀온 남집사가 어찌나 마음에 들었는지 꼭 함께 가자고 노래를 불렀지요. 그래서...큰맘 먹고 가기로 했었지요.ㅋㅋㅋㅋ 화끈하게 카드 할부로 비행기표를 먼저 끊고.....;;;;;;; 숙소도 가장 저렴한 호텔로 역시 카드할부로 끊고....;;;;;;;;금융권에 종사하는 지인찬스를 써서 수수료 99% 우대 받고 환전한 싱가폴달러입니다. 1000S달러를 손에 들고 떠날날만 기다렸었지요.. 4박 6일 스케줄이라 덕질도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6개월 동안 여행자금을 모아서 환전을 딱!! 했더니 넘나 뿌듯했었답니다. 싱달러는 지폐 재질도 엄청나게 고급스럽더군요.. 집에 있는 가방이 28인치랑 20인치 밖에 없어서 남집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