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주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벗꽃놀이/사회적 거리두기/드라이브쓰루꽃놀이 사람이 1도 없는 우리 동네 벗꽃 가로수 길이예요. 자연스럽게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벗꽃놀이를 할 수 있는 장소였어요.^^ 날씨도 너무 맑고, 꽃들은 만개해서 이제는 잎이 돋아난 것이 완전 마지막 만개 타이밍을 잘 맞춰서 보게 됐답니다. 봄이되면 벗꽃놀이는 정말 당연한 것이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벗꽃구경 자체가 조심스럽게 되어버려서 ㅜㅜ 그래도 집앞에 이런 스팟이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네요.^^ 살짝 차에서 내려서 사진을 찍어도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안전히 찍을 수 있었지요. 외출해서 마스크 벗고 사진을 찍는 것 자체가 이렇게 소중한 것인지 예전에는 몰랐습니다. . . . . .날씨는 포근하지만 상황이 이런지라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