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은 왜 이렇게도 좁은 공간이나 협소한 곳에 몸을 비집고 들어가는 걸 좋아할까요???ㅋㅋㅋㅋ
우연히 옆으로 치워뒀던 쿠션을 베개로 사용해서 누우려고 봤는데 그대로 누웠다면 큰일날 뻔했네요~
이렇게 쿠션사이에 우리 먼로가 어느샌가 자리를 잡고 있었답니다. 어떻게 저렇게 쿠션사이를 비집고 들어간건지...(절레절레)
많은 장소중에..그것도 쿠션위도 아닌 쿠션사이를....ㅋㅋㅋ
정말 딱...버거 같지않나요??+ㅁ+
옆에서 아무리 이름을 부르고 사진을 찍어대도 귀찮은건지, 편한건지 신경도 안쓰고 게속 한참을 그렇고 있네요.ㅋㅋ
.
.
.
.
.
청소하기 전에 이불이며 카페트며 베개며 테이블위로 다 얹어두고 바닥을 쓸려고 하는데...이게 왠열!!!??
언제 들어간건지 이불사이트에 존재감을 과시하며 떡하니 자리를 잡았네요...
심지어 자기 저기있다고 팔한쪽은 바깥으로 내고 말이죠..ㅋㅋㅋ
저 사이로 들어간다고 제일 위에 얹혀져있던 쿠션은 바닥으로 추락을 했네요. 자식..무게 중심을 못잡았구나???ㅋㅋ
귀여운 모습으로 안구정화 해준 먼로에게는 감사하지만,,, 덕분에 청소가 한참 지연됐다죠....하하하핫..^^;;;;;;
'덕중에 덕은 냥덕' 카테고리의 다른 글
[猫] 따뜻한 곳은 기똥차게 아는 고양이들.... (0) | 2017.11.30 |
---|---|
[猫] 고양이 카페가 아닌데 고양이 카페같은 곳 '해밀' (1) | 2017.09.19 |
[猫] 우리집 고양이들~ (4) | 2017.07.24 |
[猫] 외국에서도 인정받는 고양이의 귀여움 (0) | 2017.06.19 |
[猫] 내추럴발란스(Natural Balance) 라이프 어 비치 후기 (0) | 2017.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