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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카페추천

[카페] 카페"그냥" - 울산 주전 카페, 고양이가 있는 카페...지만 고양이 카페는 아닌 곳 몹시 우연히 해안가 드라이브를 하다가 퓨전 한옥카페 같은 곳을 발견했어요. 밥먹고 와봐야지하며 기억해뒀다가 주차를 하고 카페안을 들어갔는데.. 이게 왠일!!!!????? 입구에서 똭!!! 이 아이와 만났습니다!! 뭐지 뭐지??? 사장님이 키우는 고양이인가? 하고 카페를 봤더니 수많은 고양이님들이 있더군요..!!+_+ 사장님에게 "여기 고양이카페 인가요?" 하고 물어보니 "아뇨~ 그냥 제가 키우는 아이들이예요." 라고 답해주셨어요. 고양이들이 함께 있긴한데 모두 사장님이 키우는 반려묘들인데 총 15마리의 고양이 메이드들이 카페에서 손님들 접대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몹시 아기자기한 카페 내부.... 카페 내부 벽에 있는 고양이 액자.. 넘후 귀여워요 >_< 직접 꽃잎을 말려서 차로 판매하는 것 같아요. 과일.. 더보기
[카페] 울산 주전 한옥 카페 "월하(月下)"-노키즈존 울산 주전에 있는 카페 월하에 다녀왔습니다. 언제 이런 곳이 생겼는지.... 정말 바람직해.!!!+_+ 도시라는 느낌이 없는 엄청 산기슭과 접해있는 깊숙한 시골길에 기와장으로 된 지붕 건물이 아주 그냥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카페랍니다. 카페 월하는 매주 월요일에 휴무예요. 확실히 여기로 이사와서 느낀건데 울산은 월요일이 휴무인 상점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식당이든 카페든 대체로 모든 가게들이.. 이곳이 마음에 드는 이유는 중 하나는 노키즈존 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대중교통으로 오기에는 힘든 위치이기도 하지만 노키즈존이라는 것 자체가 벌써부터 카페 외관과 함께 몹시 한적하고 조용하고 차분할 것이라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지요.+_+ 카페 월하는 입구에서부터 잔디가 깔려있고 징검돌과 디딤돌이 마치 레드카펫이 깔려있.. 더보기
[카페] 울산 주전 한옥카페 "은린" 울산 주전에 있는 한옥 카페 "은린"에 다녀왔습니다. 한옥냄새 뿜뿜 풍기는 입구입니다. 한옥카페를 좋아해서 가끔 경주 황리단길을 가고는 하는데 이제 거기까지 갈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한동안 폐가였던 곳인데 이렇게 아름다운 카페로 재탄생되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__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