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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카페] 테라로사/강릉/유명카페/핸드드립맛집 강릉에 있는 테라로사 카페에 왔습니다. 워낙 유명한 카페라서 한번쯤 가볼까 생각했던 곳인데 기회가 되서 한번 와봤어요. 입구는 생각보다 노멀한 외관이었고 주차장은 잘 되어있네요. 토요일에 갔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오히려 매장안에 자리 잡는게 주차자리 잡는 것보다 더 힘들었어요. 잡초임에도 무지 인위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테라로사라서 그런 걸까요?ㅋㅋㅋㅋ 카페 입구가 쉽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미로같아요... 카페 내부예요. 이미 사람들로 북적 북적.. 실내에는 앉을 자리가 전혀 안나더라구요. 야외에는 자리가 있는데 이 날 온도는 32도에 체감온도 38도로 포..폭염이었죠. 아...이렇게까지 마셔야하나...싶지만. 한번 마셔보고 냉정하게 판단해주겠어...+_+ 매장 내부는 올드팝 LP판으로 꾸며뒀던데 생.. 더보기
[카페] 모카커피 (mocha coffee)카페 - 경주 감포 고아라해변 아담한 카페 경주 감포에 아주 갠소하고 싶은 아담하고 예쁜 카페를 찾았답니다. 일반 주택 옆모퉁이를 개조해서 만든 퓨전한옥식 카페인 [모카커피]입니다. 매장내에 테이블이 5개뿐인 아주 아담한 사이즈의 개인카페예요. +_+ 메뉴판인데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체크표가 되어있는 메뉴가 모카커피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네요. 시그니처 매뉴의 비주얼도 확인할 수 있게 사진으로도 붙여두시는 섬세한 센스.+_+ 저희는 석류퐁당 아이스와 붉은장미 에이드를 주문했답니다. 음료를 주문하고 바로 옆 쇼케이스를 보니 사장님이 직접 핸드메이드로 구운 수제 휘낭시에와 쿠키를 판매하더군요. +_+ 심지어 저렇게 재료를 아끼지않고 내용물이 듬뿍 올려진 휘낭시에가 1개 2000원이라니.!! 이야기를 들어보니 휘낭시에만 따로 주문하는 분들도 엄청 많다고.. 더보기
[카페] 카페"그냥" - 울산 주전 카페, 고양이가 있는 카페...지만 고양이 카페는 아닌 곳 몹시 우연히 해안가 드라이브를 하다가 퓨전 한옥카페 같은 곳을 발견했어요. 밥먹고 와봐야지하며 기억해뒀다가 주차를 하고 카페안을 들어갔는데.. 이게 왠일!!!!????? 입구에서 똭!!! 이 아이와 만났습니다!! 뭐지 뭐지??? 사장님이 키우는 고양이인가? 하고 카페를 봤더니 수많은 고양이님들이 있더군요..!!+_+ 사장님에게 "여기 고양이카페 인가요?" 하고 물어보니 "아뇨~ 그냥 제가 키우는 아이들이예요." 라고 답해주셨어요. 고양이들이 함께 있긴한데 모두 사장님이 키우는 반려묘들인데 총 15마리의 고양이 메이드들이 카페에서 손님들 접대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몹시 아기자기한 카페 내부.... 카페 내부 벽에 있는 고양이 액자.. 넘후 귀여워요 >_< 직접 꽃잎을 말려서 차로 판매하는 것 같아요. 과일.. 더보기
[카페] 울산 주전 "카몬시" - 바다오션뷰가 이쁜 한적한 카페 울산 주전에 있는 "카몬시"라는 카페예요 바다오션뷰가 너무너무 이쁜 곳이라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_ 더보기
[카페] 울산 주전 한옥카페 "은린" 울산 주전에 있는 한옥 카페 "은린"에 다녀왔습니다. 한옥냄새 뿜뿜 풍기는 입구입니다. 한옥카페를 좋아해서 가끔 경주 황리단길을 가고는 하는데 이제 거기까지 갈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한동안 폐가였던 곳인데 이렇게 아름다운 카페로 재탄생되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___ 더보기
[카페] alchemist's cafe 샤갈- 연예인카페(이사강언니카페) 오늘은 멀리 경주 감포에 있는 샤갈이라는 카페를 다녀왔어요. 뮤직비디오 감독인 이사강 감독의 친언니가 운영하는 카페라고 해서 한번 가봤는데 ..... 조용하고 차분하고 편안하고 깔끔한 곳이었답니다. 카페 바로 앞이 감포 바닷가인데 해수욕장이 아닌 완전 어촌의 바닷가라서 매우 운치가 있었답니다. >__< ​ 테.. 더보기
[명소] 초량 브라운핸즈 카페 (구,백제병원) ​​​​​​​​​​ 부산 초량동에 위치한 [브라운 핸즈] 카페입니다. 입구가 상당히 단순한 듯 고풍스러워서 막상 들어가려니 뭔가 부담스러운 ㅋㅋㅋ ​ 포토스팟인 전창 유리 건물입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여기가 테이블에 의자가 나른히 두개 놓여있어서 이 창을 너머 밖을 볼 수 있게 되어있어요. ​ 붉은 벽돌로 된 이 멋진 건물이.. 한때 겉잡일 수 없이 낙후된 오래된 폐건물 같은 곳이었다면 믿어지나요??? 초량에 살면서 이 건물을 볼때마다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보수 공사를 통해 초량의 최고 명소중에 하나로 거듭났답니다. 구민으로써 브라운핸즈 카페측에 오히려 감사를 표하도 싶네요. ​ 오른쪽 문이 브라운 핸즈로 들어가는 입구예요.. 그런데 독특하게도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카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