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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 2017 스타벅스 플래너 아아아..저는 올해도 스벅의 별의 노예가 되어 또다시 넘나 훌륭한 호객님이 되었습니다.ㅠㅜ 올해는 팬톤 콜라보로 플래너가 제작된다고 해서 고민없이 e-프리퀸시 스탬프 찍기에 몰입했지요..+_+ ​​ 요렇게 스탬프을 고이고이 모아서 자주가는 스벅 매장으로 출동했습니다!!+_+ ​ 아름답지 않습니꽈??+_+ 코럴? 색으로 초이스했습니다!! 옐로우색이랑 참으로 고민했으나 그냥 무난히 사용가능 일반 사이즈의 플래너로 선택했어요~^^ ​ 솔까말 속지는 매우 평범하다 못해 이쁘지 않습니다ㅜㅜ 조금만 러블리한 걸로 해도 환장할텐데..쓰읍~~ ​ 역시 플래너 안쪽에서 2018년부터 사용가능한 쿠폰이 3장 들어있습니다 +_+ ​ 플래너랑 같은 색상의 파우치입니다. 이것이 또 소유욕을 자극시켜서 다른 색깔 플래너에 도전하.. 더보기
[여행] '싱가폴 여행' 둘째날-3 [가든스바이더베이 슈퍼트리쇼/마칸수트라/마리나베이샌즈 야경]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가면 입구에 이런 인공 정원이 만들어져있답니다. 그냥 이 호텔은 어느곳에서 어느방향을 보든 뷰하나는 끝내주게 좋은거 같아요. 덕분에 어딜봐도, 어딜찍어도 감성 사진이 만들어지는 것 같네요.ㅋㅋㅋㅋ 슈퍼트리쇼를 보기위해서 가든스바이더베이 쪽으로 가려면 이 호텔을 관통해서 가야한답니다. 호텔이 이런 구름다리가 있어서 도로 건너편으로 지나갈 수 있답니다. 원래 사람이 엄청 많은데 순간 모든 사람이 빠지고 아무도 없는 황금같은 셔터 찬스가 생겨서 냉큼 찍었답니다. 뿌듯뿌듯..+ㅁ+ 이 구름다리를 지나가다 왼쪽을 보면 대관람차가 보인답니다. 지금은 그저 평범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대관람차인데 저녁이 되면 훌륭한 야경을 선물해주는 고마운 녀석이지요...^^ 구름다리 건너편으로 슈퍼트리가 살짝.. 더보기
[여행] '싱가폴 여행' 둘째날-2 [스페셜 런치!! 리츠칼튼 호텔의 콜로니 뷔페] 리츠칼튼 호텔 로비로 들어서면 이렇게 긴 복도가 나오는데요... 복도 끝에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콜로니 입구가 나온답니다. 이 복도에 화장실이 있어서 외부인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약간 호텔 치고는 1층이 미로 처럼 되어있어서 레스토랑 찾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ㅠㅠ 콜로니 입구 입니다. 사실 이 호텔 1층 로비에는 좌/우로 레스트랑이 2개 있는데 간판이 없어서 어디가 콜로니인지 알수가 없어서 초큼 당황했었지요. 아무곳이나 들어가보자!! 하고 입구에 있는 직원한테 예약자 이름을 말해보니 잘 찾아왔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휴~~~ 리츠칼튼 호텔 투숙객들은 여기에서 조식을 먹나봐요. 호텔 이용객인지, 일반 방문객인지 물어보더라구요.ㅋㅋ 런치 시간이라 아직까지는 한산하네요.. 사람이 별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