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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 여행준비의 첫단계..여권케이스 +ㅁ+ 지금껏 이미그레이션을 지날때 여권케이스를 다 벗겨야하는 번거로움때문에 여권케이스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요. 얼마전에...그냥 보관해뒀던 여권이 아주 이쁘게 습기를 먹어 좌우로 부채꼴 모양처럼 벌어진채 방치된 나의 여권을 보고는..ㅠㅠ 그래도 1년에 한번은 꼭 사용하고자 노력하는 소중한 여권이기에 이번에 큰맘 먹고 여권케이스를 장만했습니다. +ㅁ+ 이야....근데 여권케이스 금액이 진짜 천차만별이네요. 브랜드 여권케이스는 몇십만원에 명품 케이스는 백만원이 넘는것도...;;;;;;;;;;;; 허거거덩.. 저는 그래서 가성비 좋고 이쁜 저렴이로 가기로 했습니다. ㅋ ㅑㅋ ㅑㅋ ㅑㅋ ㅑ 네이버에 여권케이스로 검색을 하고 저렴한 가격순으로..(초..초금 부끄럽네용///) 쭉 검색을 해보니 최대한 1만원은.. 더보기
[덕질] 스타벅스 리저브 - 콜드 브루 플로트 비내리는 우아한 토요일...집에만 있으려니 근질거려 결국엔 나왔습니다.+_+ 이미 몇주 전부터 스타벅스 리저브 노래를 부르시던 우리 남집사님!!! 발바닥부터 영혼까지 끌어올려 내려준 여집사표 드립커피로는 만족을 못하시는지...아니면 싱가폴 여행때 처음 맞본 리저브를 잊지못하는건지...... 큰맘먹고 스타벅스로 gogogogogo 그런데..우리 집 주위에는 자그만치 스타벅스 매장이 7여개가 있음에도...모두 리저브 매장이 아니라는..ㅠㅠ 어쩔수없이 차를 몰고 스타벅스 문현교차로점으로 왔습니다. 여기는 전용주차장은 없지만 건물 블럭 주위로 07시~22시까지 주말+공휴일은 무료주차가 가능해서 매우 편리했답니다.!!+_+ ​ 합법적인 새치기!! 사이렌오더로 오늘의 목표중 남집사가 결정한 콜드 브루 플로트를 주문.. 더보기
[猫] 떡신실한 고양이 자는 모습 안녕하세요~ 백만년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__ 더보기
[猫] 봉지입고 슈퍼맨 놀이 하는 먼로. 마치..봉지를 슈퍼맨 망토처럼 입고는 한참을 놀던 먼로,,,,,ㅋㅋ최근 지인들 사이에 이 사진과 영상이 최고 인기를 얻고 있다는..+ㅁ+ 어떻게 하면 저렇게 야무지게 봉지를 입을 수 있을까.ㅋㅋㅋㅋㅋ 봉지 입은 모습보고 빵터진 집사들의 웃음소리에 먼로둥절한...@.@ 더보기
[덕질] 2017 스타벅스 플래너 아아아..저는 올해도 스벅의 별의 노예가 되어 또다시 넘나 훌륭한 호객님이 되었습니다.ㅠㅜ 올해는 팬톤 콜라보로 플래너가 제작된다고 해서 고민없이 e-프리퀸시 스탬프 찍기에 몰입했지요..+_+ ​​ 요렇게 스탬프을 고이고이 모아서 자주가는 스벅 매장으로 출동했습니다!!+_+ ​ 아름답지 않습니꽈??+_+ 코럴? 색으로 초이스했습니다!! 옐로우색이랑 참으로 고민했으나 그냥 무난히 사용가능 일반 사이즈의 플래너로 선택했어요~^^ ​ 솔까말 속지는 매우 평범하다 못해 이쁘지 않습니다ㅜㅜ 조금만 러블리한 걸로 해도 환장할텐데..쓰읍~~ ​ 역시 플래너 안쪽에서 2018년부터 사용가능한 쿠폰이 3장 들어있습니다 +_+ ​ 플래너랑 같은 색상의 파우치입니다. 이것이 또 소유욕을 자극시켜서 다른 색깔 플래너에 도전하.. 더보기
[여행] '싱가폴 여행' 둘째날-3 [가든스바이더베이 슈퍼트리쇼/마칸수트라/마리나베이샌즈 야경]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가면 입구에 이런 인공 정원이 만들어져있답니다. 그냥 이 호텔은 어느곳에서 어느방향을 보든 뷰하나는 끝내주게 좋은거 같아요. 덕분에 어딜봐도, 어딜찍어도 감성 사진이 만들어지는 것 같네요.ㅋㅋㅋㅋ 슈퍼트리쇼를 보기위해서 가든스바이더베이 쪽으로 가려면 이 호텔을 관통해서 가야한답니다. 호텔이 이런 구름다리가 있어서 도로 건너편으로 지나갈 수 있답니다. 원래 사람이 엄청 많은데 순간 모든 사람이 빠지고 아무도 없는 황금같은 셔터 찬스가 생겨서 냉큼 찍었답니다. 뿌듯뿌듯..+ㅁ+ 이 구름다리를 지나가다 왼쪽을 보면 대관람차가 보인답니다. 지금은 그저 평범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대관람차인데 저녁이 되면 훌륭한 야경을 선물해주는 고마운 녀석이지요...^^ 구름다리 건너편으로 슈퍼트리가 살짝.. 더보기
[여행] '싱가폴 여행' 둘째날-2 [스페셜 런치!! 리츠칼튼 호텔의 콜로니 뷔페] 리츠칼튼 호텔 로비로 들어서면 이렇게 긴 복도가 나오는데요... 복도 끝에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콜로니 입구가 나온답니다. 이 복도에 화장실이 있어서 외부인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약간 호텔 치고는 1층이 미로 처럼 되어있어서 레스토랑 찾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ㅠㅠ 콜로니 입구 입니다. 사실 이 호텔 1층 로비에는 좌/우로 레스트랑이 2개 있는데 간판이 없어서 어디가 콜로니인지 알수가 없어서 초큼 당황했었지요. 아무곳이나 들어가보자!! 하고 입구에 있는 직원한테 예약자 이름을 말해보니 잘 찾아왔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휴~~~ 리츠칼튼 호텔 투숙객들은 여기에서 조식을 먹나봐요. 호텔 이용객인지, 일반 방문객인지 물어보더라구요.ㅋㅋ 런치 시간이라 아직까지는 한산하네요.. 사람이 별로 .. 더보기
[여행] '싱가폴 여행' 둘째날-1 [마리나베이샌즈/멀라이언 파크/스타벅스100호점] 즐거운 여행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여행만 오면 강철체력이 되는걸까요? 아주 늦게 잤음에도 새벽같이 일어나서 준비하고 부지런히 둘째날의 일정을 위해서 숙소를 나왔답니다. ㅋㅋㅋ숙소와 가까운 MRT역인 알주니드 역으로 이동했지요~~~ 완전 일찍 나와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네요. 오늘의 목적지는 마리나베이샌즈 근처를 초토화시킬 예정이라서 쉴틈이 없답니다. +ㅁ+ 무더운 싱가폴의 오늘날씨는 32도랍니다. 허허허허허....하지만 감사하게도 MRT역에 가면 천장에 이렇게 커다란 선풍기팬이 달려있는데 이때까지만해도 이 아이의 감사함을 몰랐다죠.ㅋㅋㅋㅋ 한국에 천장 장식품으로 달려있는 것과 정말 다르게 기능에 충실한 녀석입니다. 저 팬 밑에만 가면 에어컨이 없음에도 에어컨 앞에 있는것만 같은 아주 시원한 바람을 즐길.. 더보기
[猫] 따뜻한 곳은 기똥차게 아는 고양이들.... 냥덕계에 유명한 명언이 있지요..+_+ “한여름에 가장 시원한 장소는 고양이들이 자리잡은 곳이고, 한겨울에 가장 따뜻한 장소는 고양이들이 자리잡은 곳이다.” ㅋㅋㅋㅋ 한겨울 우리집의 핫플레이스는 바로 이곳입니다!!!! ​​맥섬석 돌 매트위..+_+ 거실에서 TV볼때 추워서 깔아둔 전기매트인데 이미 냥이들한테 점령당한지 오래됐습니다.ㅠㅜ 70도까지 올라가는 매트라서 패드는 필수아이템이죠~ 덕분이 이 녀석들의 최고 핫한 장소가 되버린..허허허 퇴근하고 집에 딱 들어오면 저 매트위에서 몽롱한 눈빛으로 저를 맞이하는 아가들을 보면 넘나 괴롭혀주고 싶은 충동이!!!+_+ ​ 어떻게 해서든지 따뜻한 매트위에 자리한번 잡아보려는 남집사의 발이 애처로워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더보기
[여행] '싱가폴 여행' 출발 및 첫째날 [부기스 야시장등] 드디어 여행 출발 아침이 밝았습니다. >ㅁ< 너무 기대되는 마음에 새벽까지 설레어서 잠도 못잤지용. 어차피 부산에서 싱가폴까지 비행시간만 7시간 정도라 비행기안에서 잘 계획이지만 말이죠..^^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티켓팅을 하고 짐을 붙히고 나니 이제 남는건 시간 뿐이네요.ㅋㅋ 우린 베트남 항공을 이용했는데요.. 아침을 먹기는 했지만 여행의 꽃(?)인 기내식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부산-베트남-싱가폴 경유로 비행기를 두번 타기떄문에 덕분에 기내식도 두번이라 넘나 좋았답니다. ㅋㅋ 출국 직전 커피한잔하는 중에 기념을 찍은 비행기 티켓사진, 베트남 경유라서 티켓도 2개씩 미리 발권해준답니다. 음..언젠가는 반드시 녹색 이코노미에서 골드색 퍼스트 티켓으로 업그레이드 하리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