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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 덕질세상

[덕질] 애플워치 울트라/알파인루프/49mm/GPS+셀룰러

드디어.
정말 질러버렸습니다.
애플워치 울트라.....+_+








11번가에서 롯데카드 SK페이로 결제하면
무려 22개월 무이자할부로 결제가 가능하길래.
할인받아서 1개당 1,0910,000원에 샀습니당.








역시 애플의 화이트박스 패키지.







어쩜 포장도 이리 아름다울까요.








이건 그냥 예술인가요???










요렇게 3가지 루프타입이 있는데.
저는 요즘 핫한 오랜지색 알파인루프로 선택했지요.








박스안에는 애플워치 울트라와 루프가 개별포장되서 포개져서 들어있어요.
처음에 루프가 누락된 줄 알고 움찔했는데..
역시...ㅋㅋ
우리 신랑은 그린색 알파인루프로 선택했답니다.







뚜둔!!!!
본체 개봉을 딱 허니 아주 앙큼하게 울트라가 자리 잡고 있네요.







그 말많은 애플워치 충전케이블.
C타입 애플워치 전용 충전케이블이라 특히 저희 집 같은 경우 애플케이블 킬러인 사쿠라가 씹지못하게 잘 관리해야겠어요.
이빨자국이 나면 이건 뭐 맥북충전케이블 금액은 쌈싸먹는 금액이니ㅜㅜㅜㅜㅜㅜㅜㅜ







꺄아아아아아아아.>_<
너무나도 영롱하지 않습니까???+_+








뒷면.









알파인루프.
사실 요겨는 좀 아껴두고  막 쓰는 용으로 미리 사둔 밴드를 당분간 사용할 예정이예요.. 하러허헛.









알파인루프는 탄성이 전혀 없어서 손목에 딱 맞게 조절해서 차야 이뻐요,
일을 하거나 운동을 할 때 끈이 느슨해져서 빠질 위험은 전혀 없죠.








49mm사이즈라 여자인 제가 차기에 무지하게 큰 것 같으나 화면이 잘 보여서 정말 좋습니다.+_+










아이폰과 페어링 중이예요.
이때 시간이 꽤 걸려요.









오~
비번을 설정하라고 화면에 바꼈네요.
페어링이 되서 이제 휴대폰이랑 연동이 되니 화면부터 바꿔야겠죠??+_+









금방 바꿀테지만 첫 기념으로 쭈카를 한번 지정해봤습니다.+_+
일본 박스경차 노랑이 웨이크예요~
사실 요 차색에 맞춰서 루프도 옐로우로 하고싶었는데 없어서ㅜㅜ

암튼. 오늘부터 애플워치 사용법 또 공부해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