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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개인취향

[주식] SKIET(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 주린이의 두번째 공모주 체험!!!! 부푼 마음으로 처음 응모했던 해성티피씨 공모주에서 똑 떨어져서 엄청 우울했던 나..ㅜㅜ 두번째로 4월 28일 SKIET(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에 도전했는데.... 우와..네이버 뉴스에서부터 엄청 핫한 공모주였더라구요.+_+ 확정 발행가가 1주에 105000원이라 총10주로 525000원에 청약을 했어요. 그런데 뉴스에 보니 최저공모주 10주로 청약한 사람이 70% 라고 해서 조금 불안했는데.... 일단 저는 한국투자증권이랑 미래에셋증권에 각각 10주씩 총 20주 청약을 했어요. +_+ 5월 3일에 환불일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청약결과가 다 나왔더라구요.+_+ 역시 이번 공모의 주체주였던 미래에셋증권은 기대했던 것 처럼 1주가 배정됐어요.>__ 더보기
[카페] 카페"그냥" - 울산 주전 카페, 고양이가 있는 카페...지만 고양이 카페는 아닌 곳 몹시 우연히 해안가 드라이브를 하다가 퓨전 한옥카페 같은 곳을 발견했어요. 밥먹고 와봐야지하며 기억해뒀다가 주차를 하고 카페안을 들어갔는데.. 이게 왠일!!!!????? 입구에서 똭!!! 이 아이와 만났습니다!! 뭐지 뭐지??? 사장님이 키우는 고양이인가? 하고 카페를 봤더니 수많은 고양이님들이 있더군요..!!+_+ 사장님에게 "여기 고양이카페 인가요?" 하고 물어보니 "아뇨~ 그냥 제가 키우는 아이들이예요." 라고 답해주셨어요. 고양이들이 함께 있긴한데 모두 사장님이 키우는 반려묘들인데 총 15마리의 고양이 메이드들이 카페에서 손님들 접대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몹시 아기자기한 카페 내부.... 카페 내부 벽에 있는 고양이 액자.. 넘후 귀여워요 >_< 직접 꽃잎을 말려서 차로 판매하는 것 같아요. 과일.. 더보기
[주식] 주린이의 첫 공모주 청약 응모 체험!!+_+ 투자금액 1만원으로 일명 개잡주라 부르는 동전주로 사고팔고 트레이닝을 2주 정도 했답니다. 제가 가입한 증권사인 한국투자증권(한투)에서 4월12일에 해성티피씨라는 주식 상장으로 공모주 청약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공모주???ㅡㅡa 사실 주식 쪽 용어는 정말 1도 모르기 때문에 네이놈의 도움을 받으려 했으나 분명 한국어인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주식 좀 한다는 지인분께 물어보고 어떤 건 이해했답니다. 한투의 청약캘린더를 보면 4월 12일 접수 4월 15일 환불 4월 21일 매매개시 이라고 계획이 나오는데요. 청약일에는 말그대로 해당 회사에서 제시하는 최소수량부터 미리 주식을 구매합니다. 청약접수한 사람들에게 균등하게 주식이 배정되는데 1개가 될지 2개가 될지는 환불날짜에 알 수 있답니다... 더보기
[주식] 오늘 주린이로 입덕했습니다. 무자본 맛보기.. 오늘 드디어 주식에 입덕했습니다. 사실 주식에 ㅈ 자도 모르는 주린이를 넘어선 주생아 입니다만. 요즘 은행적금 이자도 한숨만 나오고해서 일단 맛보기겸 투자금액 0원으로 계좌 개설을 하면 기본으로 1주는 주는 증권사가 많길래 한번 시범 삼아 가입해봤어요. 바로 접근성이 몹시 쉬운 카카오뱅크 매뉴얼에서 증권사 주식계좌를 개설했답니다. 카카오 뱅크에서는 3개의 증권사가 서비스를 제공 중인데요. 매월 증권사별 이벤트도 다양하더라구요. 일단 뭣모르는 제가 봐도 한국투자증권 쪽이 혜택이 좋아서 여기로 선택했습니다. 국내/해외주식을 택1로 무료로 준다는데 우선 국내주식으로 선택을 하니 단계별로 주식계좌를 개설하고 나면 카카오톡으로 해당 증권사에서 계좌번호가 메세지로 오더라구요. 한국투자증권앱을 설치하고 로그인을 하니.. 더보기
[카페] 울산 주전 한옥 카페 "월하(月下)"-노키즈존 울산 주전에 있는 카페 월하에 다녀왔습니다. 언제 이런 곳이 생겼는지.... 정말 바람직해.!!!+_+ 도시라는 느낌이 없는 엄청 산기슭과 접해있는 깊숙한 시골길에 기와장으로 된 지붕 건물이 아주 그냥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카페랍니다. 카페 월하는 매주 월요일에 휴무예요. 확실히 여기로 이사와서 느낀건데 울산은 월요일이 휴무인 상점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식당이든 카페든 대체로 모든 가게들이.. 이곳이 마음에 드는 이유는 중 하나는 노키즈존 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대중교통으로 오기에는 힘든 위치이기도 하지만 노키즈존이라는 것 자체가 벌써부터 카페 외관과 함께 몹시 한적하고 조용하고 차분할 것이라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지요.+_+ 카페 월하는 입구에서부터 잔디가 깔려있고 징검돌과 디딤돌이 마치 레드카펫이 깔려있.. 더보기
[맛집] 가성비갑!!! 노브랜드 버거..!!!!!!(음료리필가능) 안타깝게도 맥도날드에서 행복의 나라가 없어지는 대재난이 발생한 상태에서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받는 곳이 탄생했지요.ㅋ 노브랜드 버거가 아직 전국에 매장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몹시 저렴한 금액에 깔끔한 운영으로 버거매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하죠.+_+ 용진이 형님이 SK를 인수하고 SSG랜더스 인천 홈구장 안에 스타벅스랑 바로 이 노브랜드 버거 매장이 들어간다고 들었어요. 부럽부럽. 그래!!! 왜 더내!!!???? 그릴드불고기버거 단품이 무려 1900원..!!!+_+ 제가 간 곳은 부산 광복동 매장이었는데 매장 1층은 오직 오더와 픽업만 가능하고 식사는 2층에서 가능한 시스템이었어요. 매장은 창고형 스타일로 노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우로 통일되서 깔끔했구요. 음료가 픽업대에서 컵을 받아 직접 담.. 더보기
[정보]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사은품 행사 2020년 11월 2일부터 현대오일뱅크 보너스 카드에서 햅쌀 사은품 추첨행사를 시작했어요. 이렇게 문자가 왔는데요. 4만원 이상 주유하고 보너스카드 적립을 하면 즉시 추첨으로 영수증 하단에 당첨 여부가 바로 나와요. 저희 집 근처에는 에스오일과 현대오일뱅크 이렇게 주유소가 두군데가 있는데 금액이 저렴한 주유소를 주로 이용하다보니 현대오일뱅크를 자주 가게되네요. 부산에 살때는 현대는 아예 갈 생각도 안했는데 울산쪽은 현대가 엄청 많고 또 저렴하더라구요.+_+ 특정 카드로 결제해야하는게 아니라 그냥 주유하고 보너스 카드 적립만 하면 추첨이 되니 좋아요.^^ 저는 똥손이라 추첨이랑은 거리가 멀어서 남편한테 부탁했는데 이렇게 똬악!! 추첨이 됐습니다.>_< 눈누난나 영수증 들고 주유소 사무실로 달려가니 오늘 행.. 더보기
[맛집] 해운대 "마리나 블루키친" 뷔페 오늘은 장마비가 엄청나게 내리네요. 지난 달말에 오랫만에 신랑이랑 평일 휴일이 잡혀서 해운대에 있는 마리나 블루키친에서 런치를 즐겼답니다.+_+ 우선 지금은 코로나19때문에 이전만큼 손님이 많은 건 아니라서 예약을 따로 하지는 않았는데 다행히도 웨이팅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였답니다. 입구에서 체온체크를 먼저하고 방명록을 간단히 작성 후 홀 안으로 안내를 받았어요. 입구에서 바로 왼쪽을 보면 일식요리 스시코너가 숨어있답니다. 나중에 뷔페를 즐기다 보면 너무 입구쪽이라 처음부터 챙겨놓지않으면 까먹을 정도로 소외된(?) 스팟에 자리하고 있답니다. ㅋㅋ 일단 가볍게 연어랑 생새우로 스타트를 끊어봤습니다. +_+ 하몽메론!!!!+_+ 마리나 블루키친의 시그니쳐 랜드마크 음식이.. 더보기
[요리] 호래기 라면!!+_+ 울산호계장/호래기/먹물 오늘 신랑이랑 오랫만에 데이트를 하면서 울산에 호계라는 동네쪽에서 경주로 드라이브를 하던 중에 호계장이 선 걸 봤어요.+_+ 사실 뼛속 도시녀인 저로써는 책에서만 봤던 장서는 날을 그것도 광역시인 울산에서 보게 되다니 매우 설렜답니다. 사실 제가 무지해서 큰도시에도 장서는 날은 다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하핫^^;;;;; 부끄부끄 이것 저것 구경하다가 호래기를 만났습니다.+_+ 부산에서는 거의 활어상태로 회로만 먹어서 이렇게 파는 건 사실 처음봤어요.+_+ 이렇게 스티로폼 한상자 2만원이라고 하네요. 확실히 저렴한 듯..바로 픽했습니다.^^ 오늘 저녁에 바로 먹을 것만 몇마리 내장째로 포장하고 나머지는 그 자리에서 내장 손질을 다 해서 사왔어요. 집에 도착해서 바로 라면물을 올렸습니다.+_+ 통 호래기 .. 더보기
[일상] 달고나 커피!!! 요즘 누구나 다 만들 수 있는 홈메이드 커피 5분만에 만들기!! 짜잔~ 오늘은 요즘 핫한 "달고나 커피"를 디저트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_+ 심지어 400번 젓기하지않고 핸드블랜더를 통해 5분도 안걸려서 말이죠. ㅋㅋ 준비물은 매우 간단해요. 1. 커피 6봉지 2. 우유 3. 설탕 4. 펄펄 끓는 물 저는 설탕을 안먹기 때문에 마침 집에 있던 올리고당으로 만들어봤어요. 비율은 1:1:1 입니다. 근데 기호에 따라 좀 다르게 해도 될 듯해요. 대체로 달고나 커피 만들 때 카노 커피를 많이 사용하시던데 저는 이디야 비니스트 스페셜에디션 커피를 사용했어요. 사실 커피는 블랙커피면 뭐든 가능할 듯.... 단것이 좋은 분은 설탕을 더 넣어도 좋을 것 같네요. 이제 그 유명한 400번 젓기 타임입니다. 도저히 손을 젓기 힘들 것 같아서 저는 처음부터 현타가 와서 핸드블랜드.. 더보기